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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입일: 2018년 3월 30일
게시물
2020년 2월 17일 ∙ 1 분
길 것, 갈 것, 걸 것, 나만의 마음
200217에 적는 190602 길 것이다 지루할 수 있으며, 끝내 찾지 못할 수도 있다 발견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으며 십수년 전의 가설 자체가 틀려 수십년 후의 결과 자체가 뒤틀릴 수 있다 완전히 다른 판, 형식, 위계일 수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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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7월 20일 ∙ 1 분
다르다는 건 그런 것
모감주 노란꽃 자귀나무 분홍꽃 모든 인연 같은 때 꽃피우면 좋으련만 모두 같을 수 없는 것이 자연 누구나 젊은 시절 꽃 피웠지 않냐 하면 누군가에겐 젊음이 꽃이었을 수도 젊음이 잎이었을 수도 젊음이 씨앗이었을 수도 한 자리에 뿌리 뻗었을 수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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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6월 8일 ∙ 1 분
누군간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ㅋ
190609 최근 이 업계에서 구인이 힘든 이유는 변화하는 인구구조와 업역비전의 하락세(라고보는시선), 안정추구와 모험인생의 양극화, 오랜 산업구조의 고착화 등 다양한 요인 속에서 새로운 노사관계(?) 정립을 못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. 즉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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