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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경설계공의 작업대

  • 작성자 사진: Admin
    Admin
  • 2017년 6월 16일
  • 1분 분량

1. 삭막한 현장에서 작업공간이 필요함을 느낀다

2. 매의 눈으로 재료를 찾는다

3. 재료를 우장창 해체한다

4. 언제나 준비된 손도구로 뚝딱뚝딱 결합한다

5. 거칠고 덜렁거리지만 맘에 든 척 사용한다

6.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 아이패드프로와 애플펜슬은 텍스트로 은근히 대놓고 자랑한다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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