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 새로운 나무와 가을과 겨울

181114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몇달 후 다가올 봄이면 헤아릴 수 없을 싹들이 새로울 걸 알지만 지금 당장은 눈 앞에 떨어지는 낙엽과 그 잎 떨추는 나목의 모습에 그저 쓸쓸해짐 봄과는 확연히 다른 가을의 푸름, 붉음, 그 밝음 떠나보냄이 아쉬움 심히 아쉬움 낙엽 떨치는 소리 밟히는 소리 날리는 소리 깊숙이 베이는 느낌 봄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무한 따듯함, 훗