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주정반합 - 정해진과정, 끝없는결과

190316 space per time 공간을 시간으로 나누면 본질을 알 수 있다 time for space 시간없이는 공간을 알 수 없다 

인생은 갈 길이 정해진 빛과 같다. 수많은 행성 사이를 지나치며 굴절되는, 결국 끝을 알 수 없는 무지개 빛이다. 

관측하는 시기에 따라 달라 보일 뿐 결과는 같다. 그러나 정해진 인생이라 허무함을 느낄 필요는 없다. 속도, 환경, 중력에 따라 관측결과는 다르니까. 

190310 인간 세상보다 큰 우주도 있지만 그 세상보다 작은 우주도 있다. 나의 활동이 인간 세상 널리 퍼지지 않아도 상관없다. 내 세상과 비슷한 우주에서 하나의 행성으로만 자리잡아도 존재감과 영향력은 존재하는 거니까. 내 안의 핵심만이 있길 바란다. 190305 고령화의 영향이 사회 전반에 미치고 있고, 문화예술조경건축디자인 등 다양한 사상과 양식을 선언하며 작업하는 이 분야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. 수명이 지금처럼 길지 않았던 어떤 시절, 그때는 한 사상가(작업가)가 사라지는 주기가 짧았으나 지금은 한 때는 일선이었던 고령 작업자 그룹과 현재 영향력있는 젊은 작업자 그룹이 동시대에 존재하고 있다. 혼재된 상황과 현실. 다원화된 사회는 고령화로 인해 짙어지는 듯 하다. 190305 정해진 길을 정해진 역량 안에서 순순히 흘러가는 것. 깨우치는 것도 바꾸는 것도 지키는 것도 정해진 것. 허나 그것은 빛만이 알 수 있을 뿐 나는 알 수 없으므로 모든 것을 새로운 마음으로 모르는 그대로 간다.